• ▲ ⓒ JTBC '집밥의 여왕' 방송 화면
    ▲ ⓒ JTBC '집밥의 여왕' 방송 화면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관계자 또한 위태로운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3일 한경선 측의 한 관계자는 "뇌경색으로 위독한 상태다.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라며 위중한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지병은 아니었다. 멀쩡한 상태로 갑자기 쓰러졌다. 드라마 촬영은 중단된 상태다. 현재 병원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며 차후 경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30일 한경선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직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