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N '동치미' 방송 화면 캡쳐
    ▲ ⓒ MBN '동치미' 방송 화면 캡쳐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이 출연하면서 과거 한 토크쇼에서 이재은이 털어놓은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4살 때 데뷔한 이후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을 정도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면서 "아버지는 매번 망하면서도 사업을 시도하셨고, 이를 위해 비자금을 만드느라 계를 든 어머니 때문에 늘 빚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은은 "빚을 갚기 위해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