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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이연희가 MBC 월화드라마 ‘화정(華政'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작품에서 가슴 굴욕을 당한 장면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이연희는 지난해 방송된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1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지영 역할을 맡아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를 펼쳤다.

    당시 이연희가 맡은 오지영은 완벽한 미모를 가졌지만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캐릭터로 극중 ‘29인치’라는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연희를 트레이닝 시키는 미용실 원장 마애리 역할의 이미숙은 이연희에게 가슴 수술을 권하며 “뽕을 넣으면 가슴이 눌려 더 납작해진다”며 “300cc는 넣어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정' 이연희, 미스코리아 재미있게 봤는데”, "'화정' 이연희, 가슴 사이즈 만천하 공개 대굴욕이네“'화정' 이연희, 정말 29인치?”, “'화정' 이연희, 그래서 한복이 더 잘 어울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