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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김선신과 야구선수 손아섭이 만났다.

    한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선신 손아섭 ‘셀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신과 손아섭은 밝은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김선신은 카메라에 밀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으며 손아섭은 남성미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선신, 손아섭과 은근 잘 어울리는 듯?”, “김선신 아나운서 예쁘다”, “김선신 손아섭, 다정한 분위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신은 야구계의 새로운 ‘야구여신’으로 떠오르고 있어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