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작곡가 윤건이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그가 과거에 나왔던 시트콤에서 신세경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윤건은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자유분방한 영혼의 음악선생 윤건 역을 맡아 코믹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한 방송분에서는 윤건이 창가에 기대어 앉아 있는 도중에 신세경의 얼굴이 비춰진 장면이 그대로 찍히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환생인가" "왠지 의미있는 장면일 것 같다" "진짜 신세경 얼굴이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결국 이 장면은 네티즌들이 합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윤건은 2001년 '브라운아이즈'로 멤버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해 활발한 앨범과 방송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윤건은 지난 18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 배우 장서희와 가상의 부부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