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승옥ⓒ뉴데일리
    ▲ 유승옥ⓒ뉴데일리

    2015 여자월드컵 한국과 스페인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잠시 후 9시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에서 열린다.

    한국은 현재 1무 1패의 성적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처해있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스페인 전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은 첫 경기 브라질에게 2-0으로 패한 후, 두번째 상대인 코스타리카를 맞아 종료직전에 허용한 동점골로 아쉬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은 여자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승옥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승옥이 이번 여자월드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표팀의 경기를 빠지지 않고 전부 봤으며 저번 코스타리카 전에 무승부를 거두자 진한 아쉬움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유승옥이 '이번 스페인전에 승리해서 한국여자축구의 힘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유승옥은 섹시한 몸매로 각종 방송과 화보 촬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MC를 맡고있다.
    최근에는 채널 A 시사교양프로그램 '닥터지바고'에서 의학박사 함익병과 함께 메인MC를 맡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