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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후아유'방송캡처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이 육성재와 김소현이 함께 나오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나타내며 세 사람 사이의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이날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에서는 이안(남주혁)과 태광(육성재)이 은비(김소현)를 향한 불꽃튀는 마음을 드러내며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안은 은비에게 문자를 보낼지 말지 고민하다가 실수로 당장 나오라는 문자를 보냈고 은비가 지금 학원에 있다는 말에 곧바로 달려갔다.학원 앞에서 들뜬 마음으로 은비를 기다리던 이안은 은비가 태광과 같이 나오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안은 태광에게 니가 왜 여기있냐며 믿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짓자 태광은 학생이 학원에 다니는게 이상한 일이냐며 이안을 쏘아붙였다.이안은 그러는 너는 왜 왔냐는 태광의 말에 은비의 손을 잡으며 같은 방향이니까 데려다주러 왔다고 말했다. 태광도 질 수 없다는 듯 은비의 반대쪽 손을 잡으며 은비를 놓칠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은비는 두사람 사이에서 어쩔줄 몰라하며 그냥 혼자 가는게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