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8년전 고려대 시절 화제...'훈남의 정석'

농구선수 정창영이 애프터스쿨 정아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과거 고려대 재학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정창용의 대학교 시절 사진을 올렸다.

정창영은 고려대학교 07학번으로 대학교때부터 정확한 패싱력과 화려한 드리블로 주목받는 포인트가드였다. 2010년 대학농구리그에서 어시스트 상을 수상했고 2011년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에 입단했다.

정창영과 함께 한 두명의 선수는 홍세용 선수와 김태홍 선수로 정창영 선수의 동기이다.

두 선수도 각각 원주동부와 전주 kcc에서 뛰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창영 훈남이네" "정창영 너무 멋있다" "정아하고 어떻게 만난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정창영과 애프터스쿨 정아는 오늘 열애설이 났다. 정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지만 연인관계로 발전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