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빅뱅-지누션-2NE1과 ‘한솥밥’…YG 합류 이유는?

방송인 유병재가 빅뱅과 지누션 등 실력파 가수들로 뭉친 YG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병재는 4일 오전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웰컴 투 와이지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편안한 의상을 입고 가방을 메고 달려가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발랄한 분위기와 유쾌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병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작가로 활약했으며 코너 ‘극한직업’을 통해 연예인 매니저로서 삶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후보로 참여해 ‘예능 대세’를 입증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재치와 감각을 지닌 유병재를 콘텐츠 제작 관련 작가로서 높게 인정해 영입을 결정하게 된 것.

앞으로 유병재가 무궁무진하게 펼칠 방송활동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