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한선화 불화설,'예전 방송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모습 주목...'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선화와 정하나가 속한 그룹 시크릿은 2014년 8월 tvn 'snl코리아'의 '극한직업-시크릿 매니저편'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선화와 정하나는 가장 멀리 떨어진 양끝에 서있는 모습을 보이며 어색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한선화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하나가 예전 한 방송에 출연해서 "선화는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이야기 한 장면을 캡처해 "3년전 술을 먹으면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하다고 말한 걸 세상이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