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탭댄스장에 간 삼둥이 덕에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1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6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을 따라 탭댄스 학원을 방문, 탭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9.8%, SBS '아빠를 부탁해'는 7.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뒤처지는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