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스트 헬스보이 개그맨 이창호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 라스트 헬스보이 개그맨 이창호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개그맨 이창호가 몸짱으로 환골탈태했다.

    2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지난 16주간 몸짱에 도전한 이창호의 결과가 공개됐다.

    체중 감량에 도전한 김수영과 달리 이창호는 지나치게 마른 몸에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게 목표였다. 이창호는 16주간의  노력을 통해 정상체중으로 진입, 아이돌 같은 슬림한 근육형 몸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날 “살 찌고 뭐가 제일 하고 싶나?”는 질문에 이창호는 ‘개그콘서트’ 공인 몸짱 복현규를 가리켜 "미스터 복이 하고 싶다”의 캐릭터를 욕심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