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훈훈한 부자 케미가 눈에 띄는 지면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번 비하인드 컷은 지난 TV-CF 촬영에서처럼 삼둥이의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먹방 삼둥이답게 맛있는 주스와 함께 한 촬영장을 놀이터처럼 즐기는 모습이다.

    애교 1인자 민국은 송일국 품에 안겨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아빠의 애정 어린 눈빛을 이끌어 냈고, 대한은 평소처럼 의젓한 장남 포스를 풍기며 얌전한 포즈를 취했다. 삼둥이 중 장난기가 가장 많은 막내 만세는 어디로 튈 줄 모르는 행동으로 재미 있는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또 삼둥이는 촬영 중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맛있게 먹으며 실제 먹방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얼마 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맏형답게 제주 용오름을 꿋꿋하게 정복한 무한 체력의 소유자 대한은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르르 녹이는 눈웃음과 함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애교 1인자 민국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애교 주스 먹방을, 만세는 평소처럼 장난기와 호기심이 가득한 채로 주스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특히, 송일국은 이번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삼둥이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아빠를 유독 잘 챙기는 대한이와 뽀뽀하려는 듯 서로 마주 보는 모습, 그리고 촬영이 어색한 듯 웃음을 짓는 민국이를 번쩍 들어올려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 주스에 푹 빠진 만세를 꼭 껴안은 모습 등으로 삼둥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송일국의 홈스타일 육아법 덕분에 세상에 둘도 없는 형제애를 자랑했던 삼둥이들은 이날 촬영장에서도 다툼 없이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사이 좋게 지내기도 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사진=미닛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