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MBC 제공
    ▲ ⓒ 사진 = MBC 제공
    '이브의 사랑'이 연이은 시청률 하락세로 곤경에 처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8.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에 비해 0.4%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브의 사랑'은 지난 18일 1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침 드라마계에 첫 발을 뗀 바 있다.
    이어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률이 소폭 하락, 곤경에 빠진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강세나 역)은 윤세아(진송아 역)와 몸싸움을 벌이다 바다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아는 자신의 애인 윤종화(차건우 역)이 민경과 단 둘이 차 안에 있는 것을 목격, 세나와 다퉜다. 이어 민경이 바다에 추락해 그가 살아 돌아올 수 있을 지 그 뒷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