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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화면
‘딱 너 같은 딸’의 슈퍼맘 김혜옥이 눈물을 흘리며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의 김혜옥(홍애자 역)이 폭풍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 애자는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다.또 끓어오르는 감정을 애써 억누르려는 듯 눈을 질끈 감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극 중 애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당당히 자기주장을 펼치는 인물이다.특히 자신의 세 딸 모두 교수, 박사, 레지던트로 키우며 완벽한 어머니상을 자랑하던 애자가 눈물을 흘려 그 내막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이에 ‘딱 너 같은 딸’의 한 관계자는 “방송에서 홍애자의 가슴 아픈 사연이 조금씩 드러날 전망이다. 명품배우 김혜옥의 연기가 빛을 발할 ‘딱 너 같은 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