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줄리안 폭로에 '유럽여행 떠난 김예림과 줄리안'

방송인 줄리안이 투개월의 김예림과 방송인 로빈이 '썸' 타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5일간의 썸머’에서 줄리안이 로빈과 김예림의 수상한 관계를 밝혔다.
 
이날 줄리안은 절친인 로빈에 대해“1년 전 지인 모임에서 로빈과 김예림이 처음 만났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폭로한 것.

이어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걸 종종 목격했다. 최근들어 로빈의 모든 행동이 수상하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남겼다. 

로빈과 김예림은 줄리안의 폭로에 당황하며 “아직 어떤 사이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볼 겸 로빈의 모국인 프랑스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 또는 화제가 됐던 연예인 커플이 출연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속마음을 확인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