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2인자 설움 딛고 '1위 차지할까?'

'맨도롱 또똣'이 시청률 소폭 상승으로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6.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에 비해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10.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이어 2회를 맞은 KBS 2TV '복면검사' 또한 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맨도롱 또똣'에 뒤처지는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2위 자리를 지키던 '맨도롱 또똣'이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