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발드림팀2 방송 캡처
    ▲ ⓒ출발드림팀2 방송 캡처
    배우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 출연, ‘장애물 5종 경기’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해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빠른 스피드와 침착한 모습으로 경기를 펼쳐 2분 45초로 결승전에 들어갔다. 이는 다른 팀에 비해 1분 이상 앞당긴 놀라운 기록인 것. 이어 김가연은 “남편이 전략을 잘 짠 것 같다”고 답하며 임요환을 칭찬했다. 

    1위를 달성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세리머니로 삼행시를 지었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의 이름 세 글자로 “임요환, 요환아, 환장하게 사랑한다”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