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인증샷을 통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임수향은 지난 2011년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녀시대 콘서트 다녀왔어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 순위 1위 강민경, 5위 신세경, 6위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강민경과 신세경, 정준은 살짝 미소 지어 브이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네 사람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돈독한 친분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유쾌한 예능감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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