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과의 영화같은 사랑이야기

슈거출신 연기자 박수진과 백년가약을 약속한 배용준은 한국 대중문화계에 첫번째로 손이 꼽히는 배우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이고, 또 1세대 한류스타다. 따라서 배용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대단하다.

배용준은 72년생, 박수진은 85년생으로, 이 둘은 차이는 13살. 하지만 나이 차이는 사랑에 문제가 될수 없다,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기에 나이는 장벽이 안된다. 영화같은 사랑이야기가 가능한 것이다. 

또 배용준은 주식지분가치 1384억1000만원을 자랑하며 연예인 주식 부자 2위에 랭크돼 있다.

배용준은 2004년 연예매니지먼트 사업(현 키이스트)에 뛰어든 후 현재 배우 김수현, 김현중, 박서준, 박수진, 소이현 등을 보유한 거대 기획사의 실질적 오너이자 '경영천재'다.

많은 나이차를 극복한 배용준, 그는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현 키이스트를 한국 최고의 대중문화 상장사로 만들었기에 그의 삶은 '드라마틱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한편,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가을 화촉을 올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