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제주도에서 오붓한 데이트 시간을 보냈다.

    박한별은 6개월여 동고동락하며 친하게 지냈던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과 함께 동해해 제주도에서 며칠간 휴식을 취했다. 또 이날 박한별은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인해 이른 아침부터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섰다.

    한편 정은우는 촬영 일정이 취소되어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찾았다. 박한별은 이러한 정은우의 따뜻한 애정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특히 정은우는 박한별과 인연을 맺게 해 준 '잘 키운 딸 하나'에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함께 제주도를 찾은 출연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훈훈한 연인 포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