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타임' 방송 장면ⓒMBC 방송화면 캡쳐
    ▲ '해피타임' 방송 장면ⓒMBC 방송화면 캡쳐
    이서진과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에서 활약한 가운데 과거 최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해피랭킹' 코너에서는 최지우의 신인시절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은 스타들의 본명을 다룬 코너로,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최미향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다.
    당시 최지우를 소개한 MC 이문세는 "키가 172cm에 부산지역 미인대회를 휩쓸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지우는 앳된 얼굴에 파마머리를 하고 늘씬한 몸매와 큰 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이서진과 함께 출연해, 솔직담백하고 수수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