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6일 투수 유창식, 김광수, 외야수 노수광, 오준혁을 내주고, KIA에서 투수 임준섭, 박성호, 외야수 이종환을 받는 4:3 트레이드를 했다.
한화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급 투수 및 중간 계투 요원, 좌타 대타 요원을 확보하게 됐다.
KIA는 향후 좌완 선발 및 중간 계투진을 보강할 수 있게 됐고, 외야 자원 확보를 통한 선수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press@newdaily.co.kr
민주 공영운, 군복무 22세 아들에 30억 성수동 주택 '꼼수 증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