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을 찾은 귀성객들이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연휴 이동인원은 3천35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456만명 늘어나지만 작년보다 연휴가 하루 길어 평균 이동인원은 580만명으로 작년보다 3.6%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