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초연 뮤지컬 [원스(once 신시컴퍼니)] 프레스콜이 9일 오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뮤지컬 원스는 2006년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동명의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음악적 감동에 뿌리를 둔 뮤지컬 원스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엔다 월쉬, 연출 존 티파니, 음악 마틴 로우, 안무 스티븐 호겟, 무대/의상 디자이너 밥 크로울리, 조명 디자이너 나타샤 카츠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무대화 됐다.윤도현, 이창희(Guy), 전미도, 박지연(Girl) 등 주인공들과 10여 명의 앙상블 배우들로 무대에서 독창적은 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컬 원스는 지난 3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