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성지현(23, MG새마을금고)이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성지현은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말레이시아 양리리안을 2-0(21-16, 21-13)으로 제압해 8강에 올랐다. 

    앞서 열린 배연주와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의 경기에서 배연주는 세트스코어 2-1(18-21, 21-18, 21-15)로 역전승해 8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