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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동향
* 2014 Suumer 안보현장견학캠프 가자!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200
일시 :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장소 : 강원도 철원
주최: 한국대학생포럼*[토론회] 금융 거버넌스의 위기, 어디서 왔나
일시: 8월27일 오전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경제활성화 해법 원로에게 묻는다 <누가 투자자를 망설이게 하는가>
일시:8월2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문화일보*첫 분리국감, 실효성 거둘 수 있나?' 토론회
일시 : 8월 27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주최 : 바른사회시민회의*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
일시: 9월 1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센터 젝시가든
주최: 한국자유총연맹*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왜 從北이 철지난 친일파 타령을 벌이는가?
:종북파는 현존하는 명백한 위험요인이다.현행 한국사 교과서들은, 김일성이 관련되었다는 파출소 습격 수준의 보천보 사건은 대서특필하고, 백선엽 장군이 지휘하는 국군이 나라를 구한 다부동 전투는 묵살했다. 천재교육 발간 고교 한국사 교과서는, 李承晩 朴正熙에 대하여 탄압이란 말을 열 번이나 썼지만 김일성 김정일에 대하여는 한 번도 쓰지 않았다. '탄압'이라고 써야 할 대목에선 '숙청' '축출'이란 우호적 표현을 했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장한 언론인상’ 자격과 안광한 사장
:안 사장의 까마득한 후배 시민기자의 오마이뉴스 기고 글을 읽은 소감안광한 MBC 사장이 받게 된 ‘장한 언론인상’이라는 문구에 심사가 뒤틀렸는지 오마이뉴스는 그 상이 “모욕적”으로 느껴졌다는 안 사장의 까마득한 후배쯤 돼 보이는 고려대 미디어학부 출신 시민기자가 "MBC사장 '고대 언론인상' 수상, 내겐 모욕이다" 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안 사장의 ‘장한 언론인상’에 모욕감을 느꼈다는 안 사장의 까마득한 후배는 자신의 글에서 세운 근거라곤 안 사장이 지난 MBC 파업 때 노조원을 징계했고, 보복인사를 했고, 이명박 정권 때는 편의 불방사태를 초래했다는 등의 이유뿐이었다. 물론 MBC가 현재 정권 옹호방송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폈다. 언론노조의 주장을 앵무새가 되풀이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자기주장(자기주장인지 언론노조 기관지를 열독한 결과인지 잘 모르겠지만)과 감정만 있다. 명문대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혹은 졸업한) 언론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언론노조 소속 노조원들이 무슨 일을 벌였고, 그들이 파업 당시 경영진을 어떻게 공격했으며, 특정 정치세력과 어떤 식으로 밀착했는지부터 먼저 알아보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서 경영진이 취한 어떤 조치가 잘못됐는지 부당한지 논리적으로 반박했어야 했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민주노총 회원들의 패륜적 노인학대, ‘노인요양타운’ 앞에서 아침.저녁으로 확성기 시위
:김정은 찬양글이 민노총 홈페이지에 있는 이유는(?)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이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돌봄지부 일산수요양원분회 소속 17명의 요양보호사들은 지난 7월 초 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 ‘수 노인요양타운’에서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요양원 내에 무단 점거농성 중이다.
이들은 집회과정에서 사업주에게 “X새끼”,“XX년”등의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영업을 방해하고 로비를 점거하는 등 난동을 부리며 노인요양타원의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 전문시위꾼들로 보이는 이들 외부세력들은 사업주의 허락없이 노인요양타운에 난입해 ‘데모가 희망이다’라는 빨간 깃발을 흔들며 요양원의 직원들은 물론 나이 많으신 노인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유민 아빠’의 진실을 듣고 싶다”
:시민단체들, 김영오씨 양육비 의혹 등 제기대한민국 어버이연합과 남북보수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25일 광화문 KT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양육비 등의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단체들은 “그동안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김씨를 ‘두 딸을 어렵게 키우던 아빠’로 묘사해왔다”며 “하지만 유민양의 외삼촌 윤도원 씨가 남긴 기사 댓글은 김씨가 명백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숨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
-박근혜 대통령 “8월 국회서 경제·민생법안 꼭 처리해야”
:수석비서관회의 주재…“의회민주주의, 개인·정당 넘어 국민 향해야”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의회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국회가 국민들을 대신해서 부디 경제활성화와 국민안전, 민생안정을 위한 핵심 법안들을 이번 8월 임시국회에서 꼭 처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의회는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엄중한 책임이 있고 의회 민주주의는 개인과 정당을 뛰어넘어 모든 국민들을 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세월호 사고 또 나면, 청와대서 휴대폰으로 본다
:Ka-Band 도파관 안테나 세계 최초로 개발! 차량이 이동형 LTE 및 위성인터넷 기지국으로 변신세월호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가 나게 되면 청와대서 휴대폰으로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재난복구 지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내 중소업체에서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던 ‘도파관 안테나’를 개발하여 이미 수출도 한 것이다.
‘도파관 안테나‘ 는 금속관 내부의 공동을 통하여 전자기파를 전송하는 방식을 띄는 안테나로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잡음을 차단하는 동시에 외부로 방사되지 않도록 외부 전자계와 완전하게 분리 및 차단이 가능하며 전송에 따른 저항손실과 유전체 손실이 매우 적어 출력이 큰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유민아빠 김영오, 거짓과 위선 대국민사기극 사과하라
:세월호참사 4개월 국가이성 마비단계, 박근혜대통령 결단내려야세월호 수습의 정답은 이미 나왔다. 여야와 대통령이 썩 나서 결단을 내리면 된다. 두 번씩이나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이니 더 이상은 양보가 없다고 선을 그으면 된다. 청와대도 겁에 질린 채 "세월호 법은 입법부 소관이니 대통령이 여야 합의를 못 뒤집는다"고 변명만 반복하지 말고 포괄적 책임을 등에 지고 썩 나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게 저들이 망가뜨린 국가이성 회복의 첫걸음이다.
이렇게 아무도 손을 대려하지 않고 팔짱만 끼고 있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국가이성의 마비, 그 이후'가 불러올 디스토피아의 앞날이 나는 은근히 두렵고 심히 걱정된다. 그런 모종의 두려움은 이 나라의 평균적 국민들이 요즘 들어 부쩍 품고 있는 걸로 나는 가늠하고 있다.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일본인 47% “한일 정상회담 급하게 추진할 필요없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보류는 적절한 행동 71% 답변일본인 중 절반에 가까운 47%가 한ㆍ일 정상회담을 급하게 추진할 필요는 없다는 인식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TV 도쿄가 22∼24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응답이 나왔다. 정상회담을 빨리 열어야 한다는 답변은 39%였다.
특히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절반 이상이 한ㆍ일, 중ㆍ일 정상회담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반면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이들에게서는 빨리 정상회담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조금 더 많았다. 중ㆍ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45%가 급하게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북한內 탈북자가족, 逆으로 남한가족에 생계비 송금
:소식통 "재일교포 자매, 南에 간 동생에 3개월에 한번씩 1만위안 송금"북한에 있는 탈북자 가족 중 일부가 역(逆)으로 남한에 정착한 가족에게 돈을 송금해주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내부 소식통이 알려왔다.
함경북도 청진시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얼마 전 청진 수남 시장에서 고급 한국중기(한국 가전제품)와 본산중기(일본 가전제품)를 팔고 있는 '째포(재일교포)' 자매들이 남한으로 간 막내 동생(41세)이 생계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돈을 송금했다"고 전했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이설주 유행따라가던 주민들, 또다시 복장과의 전쟁
:여성들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다니는 것(매직)도 ‘자본주의 생활방식’이라며 단속북한 김정은이 한동안 뜸했던 ‘옷차림 단속’을 다시 지시해 대학생들은 물론 시장 의류상인들도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일 시대에서부터 강조되던 ‘사회주의 생활문화확립’이라는 지겨운 ‘자본주의 문화 뿌리뽑기’가 김정은 시대에서 다시 재현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평양 소식통은 26일 전화통화에서 “지난 7.27전승행사를 위해 행사장으로 가던 여성 대학생들의 옷차림을 (김정은이)본 후 8월 14일 ‘옷차림 단속’ 지시가 내려졌다”며 “중앙당 일꾼들에게 ‘옷차림과 몸단장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잘하는 것이 사회주의 생활문화 확립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지시해 전국적으로 불이 붙었다”고 전했다.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단식농성’ 김영오 “천안함 사건 49명 전원 유공자 됐다. 인터넷좀 봐라 아가야” 발언 논란
:누리꾼 "의사자 지정 바란적 없다면서, 천안함 장병 통곡하실 소리"김영오 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2일차 단식 근황을 게재하며 “천안함 사건 49명 전원 국가 유공자 되었다. 인터넷좀 봐라 아가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주도로 놀러 가기 위해 자비로 돈 내고 수학여행 가서 사고 난 거랑, 나라에서 한 달에 10만 원 쯤 받고 나라 지키다 죽은 거랑 같다고 생각하느냐”, “왜 사람들이 세월호 유가족을 비판하는지 잘 생각해보라”, “국가를 지키다가 전사하신 군인 장병들이 저세상에서 통곡하실 소리”, “이건 군인을 모욕하는 발언 아닌가요?”, “군인이 북한의 공격을 받은 거 하고, 배 사고와 동등한 논리라고 봅니까?”, “언제는 의사자 지정 바란 적 없다면서 이 댓글은 뭔데? 국정원 알바한테 스마트폰 해킹이라도 당하셨나?”, “다른 건 몰라도 해군 선배님들 나라지키다가 순직하신걸 아무렇게나 가져다 붙이는건 매우 기분 나쁘다” 라는 반박 댓글을 달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北 '꽃바꾸'의 필수품
:성병을 예방하는 북한여성 치료법뉴포커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탈북자들은 북한 '꽃바꾸'의 필수품이 있다고 증언했다. 꽃바꾸는 꽃과 성을 바꾼다는 의미로, 북한의 매춘 여성을 일컫는다.
한지숙 씨는 "고난의 행군은 오래 전에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매춘을 하는 여성이 많다.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지조 같은 것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면서 "북한은 성병이 만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병이 만연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나름의 치료방법을 갖고 있다."면서 "북한 주민은 아편이 성병을 예방하는 약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