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2014 F/W 광고 화보 공개, ‘분리 세척 시스템’ 영상 광고 방영 예정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며 박형식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2014 F/W 시즌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써모스의 이번 광고 화보는 텀블러 사용이 증가하는 가을 · 겨울 시즌에 맞춰 박형식이 생활 속에서 써모스 제품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박형식은 꾸밈없이 진솔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써모스 마케팅 사업부 김지영 과장은 “박형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전 연령층에게 친숙한 20대 스타”라며 “써모스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나이 구분 없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제품인 만큼 써모스를 어필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델 기용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써모스는 이번 광고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텀블러 주요 고객인 30대는 물론 젊은 층의 텀블러 사용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써모스는 작년부터 텀블러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체크 포인트들을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텀블러를 선택하는 기준이 디자인과 보온 · 보냉 효력뿐 아니라 무게,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지 여부 등 다양한 고려 요소가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손쉽게 오픈할 수 있는 [원터치 텀블러]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2014년 광고캠페인은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분리 세척 시스템]을 주제로 한 영상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오는 9월부터 전국의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써모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