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세종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장애인단체의 불법도로점거로 종각으로 이동 후 진행했다.

    이날 박 후보는 오후 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중앙회관 계단에서 자신의 지지자 300 여명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중증장애인들이 24시간 활동보조인을 제공하라고 주장하며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 후 청와대 행을 외쳤다.

    박 후보는 일정을 급히 종각으로 변경 한 후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다.


    관련기사

    [농약급식] JTBC 사실 인정 “잔류농약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