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MCM, 세인트코스트...받는 이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백 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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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설을 맞아
    버버리, MCM, 세인트코스트 런던은
    받는 이의 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백] 선물을 제안한다.

     



  • ◆ 버버리

    <버버리>
    는 설 선물로
    [크러시(Crush)] 백과
    남성용 [레더 클러치] 백을 추천한다.

    작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였던
    버버리의 크러시 백은
    백의 윗부분을
    동여매는 듯 한 디자인으로
    [복 주머니]를 연상시킨다.



  • 크러시 백이
    작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랑 받는 이유는
    탈 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이 있어,
    클러치 혹은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는 점이다.

    얼마 전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가
    라지 사이즈의 크러시 백을 들고
    공항룩을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또한,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남성 [레더 클러치] 백 스타일은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화이트, 브라운, 블랙)으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배우 [유아인]이
    버버리의 [블랙 레더 월렛]을 선택해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부드러운 레더 소재에
    심플한 디자인의 버버리 백은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새해 선물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 MCM

    <MCM>
    은 설을 맞아
    받는 이의 다양한 스타일에 맞는
    백 선물을 제안한다.

    먼저 블랙이나 화이트, 베이지,
    파스텔 톤 정도로 의상은 깔끔하게,
    핸드백이나 각종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사람이라면
    이에 어울리는 백을
    선물하는 것이 적당하다.

    다소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컬러와 패턴을 강조한
    포인트를 준 패션은
    전체적으로 시크해 보이면서도
    감각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이 중 [보스톤 백]은
    여성들에게 가장 무난한 하면서도,
    수납공간이 충분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MCM의 SS14 제품 중
    [키아나(KEANA)]와
    [펑키 지브라(Funky Zebra)]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키아나 보스톤 백은
    MCM의 SS14 제품 중
    메인 디자인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양피 가죽 소재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표면처리와
    구조적인 형태감이 특징이다.

    [펑키 지브라] 스몰 플랩 숄더백은
    말의 해를
    좀 더 특별하게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블랙·화이트의
    모노톤 지브라 패턴에
    블루컬러의 안감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다양한 백 종류가 없는 남성들의 경우,
    한 가지 백으로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듀얼 스타크 스파이크(Daul Stark Spike)]나
    [블루메(Blume)]라인을 추천한다.

    듀얼 스타크 스파이크 백팩은
    앞부분의 수납공간을 따로 떼어내어
    [파우치]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와
    [다면체 별 스터드]로 장식해
    [기능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만족시킨다.

    독일어로 [꽃]을 상징하는
    [블루메] 컬렉션은
    실용성, 품질, 신분을 반영해
    기품 있는 다양한 형태의
    토트백으로 제작됐다.

    어깨끈을 빼고 반으로 접어
    빅파우치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MCM만의 비세토스 문양과
    금속성을 가미해 스타일을 더했다.

    다소 튀는 컬러나 패턴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작은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로 주고,
    심플하면서도 각진 형태의 백으로
    고급스러운 미를 강조하는 것이 좋다.

    작은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경우,
    깔끔한 디자인과 형태의
    숄더백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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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 화려함이 돋보이는
    이번 시즌의
    [리틀 베로니카 비세토스
    (Little Veronika Visetos)] 컬렉션은
    핸드백 중심에 특유의
    지브라 패턴의 송치로 장식해
    세련미와 반짝이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깨끗하고 순수한
    [엠팔 엑스트라(M-Pal Extra)] 라인은
    마름모꼴 형태의 쉐입이 깔끔한
    미니 크로스백으로
    양 사이드를 접거나 펴서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하다.

    [Mobility-Pal]을
    의미하는 이 제품은
    소가죽에 가장자리를
    비단뱀 가죽으로 장식하고
    새틴 스웨이드 소재로 안감을 더했다.

    시크하고 트렌디한 비즈니스맨처럼
    심플한 멋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는
    [도큐먼트 케이스(Document Case)] 나
    [브리프 케이스(Brief Case)]를 추천한다.

    [로빈슨(Robinson)] 라인은
    견고한 사피아노 소재로 내구성이 좋으며,
    안감과 모서리에
    블루 컬러의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인기 남성 라인 중 하나인
    [뮤닉 라이온(Munich Lion)]
    브리프케이스 컬렉션은
    이번 시즌 MCM의 탄생지인
    독일 뮌헨의 아버지인 유서 깊은
    [라이언 헨리(Henry)]를 기리며
    혁신적으로 재해석됐다.

    부드러운 식물성 소가죽과
    악어, 도마뱀 문양 등의
    가죽 장식을 사용해
    수공예로 정교하게 제작됐으며,
    반짝이는 니켈 장식이 가미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 ◆ 세인트코스트 런던

    <세인트코스트 런던>

    받는 사람의 스타일과 컬러를
    고려함과 동시에
    여성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트렌디한 컬러백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파스텔컬러의 백을 추천한다.

    트위스트 된 메탈 장식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레베카 플랩]백은
    부드러운 민트 컬러가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극대화 시켜준다.

    또한 실용적인 사이즈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려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귀여운 스타일을 고수하는 여성들에겐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
    [카렌 미니] 크로스 바디백을 추천한다.

    피콕 그린 컬러가
    전체적인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어
    무채색 스타일링이 많은
    겨울룩에 포인트를 준다.

    또한 귀여운 코인 장식이
    깜찍한 분위기를 부각시킨다.

    시크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오피스 레이디들에겐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이 제격이다.

    차분한 스모키 로즈 컬러가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탑핸들] 토트백은
    반짝반짝한 골드 메탈 락 장식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깔끔한 스모키 로즈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연령대에 제한 없이
    무난하게 선물이 가능하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자주 입는 여성들에겐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백팩을 추천한다.

    빈티지 버건디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레슬리] 백팩은
    매니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캐주얼룩에는 귀여운 느낌을,
    격식을 갖춘 오피스룩에는
    페미닌한 느낌을 선사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사진 = MCM, 세인트코스트 런던, 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