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7호선 역사 내 48개 매장 확보...총 158개 매장 운영 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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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최근 GS리테일과 
    지하철 6, 7호선 역사 내
    화장품 매장 운영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하철 6, 7호선 역사 내
    유휴공간 개발임대 사업자인 GS리테일은
    48개 매장을 에이블씨엔씨에 공급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5년, 계약금액은 총 204억 원이다.

    이로써 에이블씨엔씨는
    지하철 5~8호선 내 총 95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1~4호선 구간에는
    현재 6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말과 이달 초 실시된
    도시철도공사 제 3, 4차 브랜드 전문점
    입찰에서도 각각 15개와 18개 점포를
    낙찰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 미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