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새 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하원미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Going to texas-완전 기대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 알링턴 소재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론 워싱턴 텍사스 감독을 비롯해 존 대니얼스 단장, 보라스가 함께 했다.

    또 아내 하원미 씨를 비롯해 두 아이들도 참석해 영광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추신수의 공식 입단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가 올린 글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하원미 씨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 씨는 지난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사진 출처=하원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