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회를 맞은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충정로1가 NH아트홀에서 진행 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북합창단의 여는 무대로 시작해
    영화제 경과 및 작품 소개와
    개막작 우리가족(감독 김도현)이 상영됐다.

    북한인권 문제를 영화로 풀어나가려는
    <제3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는
    올해 제작한 4편의 영화와 다큐멘터리 그리고
    8편의 초청작 등을 포함해
    총 12편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과 26일 양 일간
    이화여대 인근 필름포럼(하늬솔 빌딩 지하1층)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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