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때 폭도들이 사람 죽이던 바로 그 죽창!..2m 길이 죽창과 쇠파이프 난무
  • ▲ 지난 7월 20일 울산 현대차 공장을 습격한 희망버스 시위대의 모습. 이게 그들이 말하는 희망이고 평화였다.
    ▲ 지난 7월 20일 울산 현대차 공장을 습격한 희망버스 시위대의 모습. 이게 그들이 말하는 희망이고 평화였다.

     


    [희망]을 사칭한 폭력 세력이
    <울산 현대차 공장>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죽창과 쇠파이프]를 든 민노총 시위대는
    <현대차> 사무직원과 보안요원 82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주변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희망버스> 무리 2,500여명은
    공장 주변을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다가
    방패 등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직원들이 보이자 폭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밧줄이 달린 갈고리를 걸어 25m 가량의 펜스를 뜯어낸 뒤,
    공장으로 돌진했다.

    이를 막으려는 현대차 직원들을 향해
    앞이 뾰족하게 갈라지는 죽창과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담장 등에 박혀 있던 쇠창살을 집어던졌다.

    이 과정에서,
    보안직원 이모(54)씨는
    [죽창]에 찔려 얼굴에 [구멍]이 났다.

    다른 보안직원인 이모(56)씨도
    <희망버스> 떼 폭도가 던진 [쇠창살]에 눈 주변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한 사무직원은
    폭도들이 던진 돌에 얼굴을 맞아 긴급 후송됐다.

    폭력 사태로 주변 교통이 마비되면서,
    차량을 생산하는 공장은 생산라인이 멈추기도 했다.

    이 모든 게 지난 20~21일 이틀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 ▲ 희망버스 시위대의 죽창에 얼굴을 찔리고, 뺨 관통상을 당한 현대차 보안직원 이모씨.
    ▲ 희망버스 시위대의 죽창에 얼굴을 찔리고, 뺨 관통상을 당한 현대차 보안직원 이모씨.



    사태의 심각성이 알려지자,
    정치권은 폭력 주동자 및 가담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다.

    불법 난동을 막지 못한 경찰 당국을
    강하게 질책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중진의원들은
    희망버스 폭력사태에 연루된 이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공권력의 신뢰와 법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24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다.

    먼저 김무성 의원의 발언 내용이다.

  • ▲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노총의 폭력 행위를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노총의 폭력 행위를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권력에 대한 신뢰]가 깨지면
    국론분열-사회혼란-기업들의 투자마인드 위축으로 연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우리는 경험했다.

    MB 정부에 대한 신뢰위기는
    집권 초 광화문 촛불시위에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
    과연 이 나라에 공권력이 살아있는 가에 대한
    깊은 회의에서 시작됐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초대 총리를 법조인으로 선정했던 것은

    [강력한 법치]를 하겠다는 의지였다.

    그런데 지난 20~21일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일대는
    [폭력이 난무하는 해방구]였다.


    경찰 54개 중대 4,500명 앞에서
    취재기자가 집단폭행을 당하고,

    [죽창과 쇠파이프]에
    1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현장에서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공권력이 기업 활동을 보호하지 않는데 과연 누가 투자할 것인지,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정부는 죽창과 쇠파이프 난동에 대한 대처법이 무엇이고,
    원칙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야할 것이다.


    시민사회에서 법치를 강조하면서,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공권력에 대해
    국민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관의 분발을 촉구한다.”


  • ▲ 2005년 7월 평화대행진 당시 경찰에게 죽봉을 휘두르는 시위대. 이때 경찰은 물론 현역군인들도 부상을 입었다.
    ▲ 2005년 7월 평화대행진 당시 경찰에게 죽봉을 휘두르는 시위대. 이때 경찰은 물론 현역군인들도 부상을 입었다.

    울산지역의 좌장인 정갑윤 의원도 목소리를 높였다.

    “옛날 전쟁에서나 나올 법한
    2m 길이의 죽창 200여개와 쇠파이프가 난무했다.


    현장에는 아이와 노인들도 있었다.
    희망버스 참가자들조차도 아이들의 눈을 가렸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당연한 일이며,
    적법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미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규직 전환을 명시하고 있고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또한 회사와 비정규직 노조가 특별협의를 진행 중이고,
    회사 측이 올해 1,750명을 정규직화 하는 등
    2016년까지 3,500명을 신규채용 형식으로 정규직화 하겠다고
    제안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평화적인 방법이 아닌
    폭력을 동반한 집회 및 시위를 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불법행위이며 모두에게 상처만 남기는 행위다.

    희망버스 측이
    [죽창을 소지한 행위 자체
    ]만으로도 명백한 불법인데,
    이를 휘둘러 부상자까지 냈으니
    그 불법성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이러한 불법에 대해
    그동안 우리 사회는 너무나 관대했다는 생각이 든다.


    2011년 한진중공업 사태 때,
    시위에 참여했던 희망버스 참가자들 중 대부분은
    벌금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사태를 주도했던 김진숙 지도위원은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는 등
    실질적인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다시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농성을 벌인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지금 다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사법부가
    [솜방망이 처벌]을 하면서

    또 다른 사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법과 원칙을 강조해 왔다.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이다.

    이번 희망버스 사태는
    여기에 전면으로 배치되는 일임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검찰과 사법부는
    이번에 시행된 불법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며,
    폭력적인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줘야 할 것이다.

    목적의 정당성만으로
    수단의 불법성이 용인될 수 있는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근로자의 연봉수준은
    국내 제조업 평균 연봉보다 1.6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는
    13년차 현대차 사내 하청 근로자의
    <2012년 근로소득 원천징수증>을 입수한 결과,
    지난해 연봉이 [5,800만원]이었다고 2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