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산 두 개를 붙여놓은 듯한 커플 우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우산은 손잡이 두 개가 하나로 연결돼 있어 연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솔로들에게는 불편해 보인다.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은 미국의 한 회사가 만든 것으로 가격은 5.2~5.5달러(한화 약 6천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는 못 쓰는 우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는 못 쓰는 우산 커플들만 좋겠네”, “이렇게 티를 내야 하나”, “혼자는 못 쓰는 우산 불편해 보인다”, “아이디어 기발해”, “어디서 살 수 있지?”, “솔로들은 서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혼자는 못 쓰는 우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