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령화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박해일 분), 결혼환승전문 35세 미연(공효진 분), 총체적난국 44세 한모(윤제문), 개념상실 15세 조카 민경(진지희), 자식농사대실패 69세 엄마(윤여정 분),까지 평균 연령 47세, 극단적 프로필 나이 값 못하는 [고령화 가족]이 펼치는 가족 드라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해일, 공효진, 윤제문, 진지희, 윤여정 감독 송해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5월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