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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컬러감, 크리미한 발림성, 오랜 시간 유지되는 틴트 립스틱이 출시됐다.
올 봄 ‘화이트 셔츠에 틴트 립스틱’이라는 리얼웨이 메이크업을 제안하며 이니스프리에서 ‘크리미 틴트 립스틱’을 선보인 것.
‘리얼웨이 메이크업’은 과장된 런웨이나 화보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메이크업이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예뻐질 수 있는 메이크업을 말한다.
리얼웨이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해줄 ‘화이트 셔츠에 틴트 립스틱’은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흰 셔츠에 틴트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누구나 쉽게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리미 틴트 립스틱’은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맑은 색감과 윤기 있는 컬러감이 표현된다. 컬러를 머금은 미세 파우더가 얇고 산뜻하게 표현되는 효과를 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볍게 발린다. 또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지닌 제주 동백오일이 하루 종일 입술을 촉촉하고 선명하게 유지시켜 준다.
‘크리미 틴트 립스틱’은 2013 봄/여름 트렌드인 비비드한 컬러를 선보이며 올해 가장 핫한 컬러인 2호 달콤한 칵테일 핑크와 4호 상큼한 칵테일 오렌지를 포함한 10컬러로 구성됐다.
립스틱의 생생한 컬러감, 틴트의 지속력에 글로스의 광택감을 모두 갖춘 ‘비비드 틴트 루즈’ 10컬러와 입술과 양 볼을 생기 있게 물들이는 ‘네온 컬러 팟 루즈’ 4컬러도 동시에 출시됐다.
[사진출처 = 이니스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