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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만 콘셉트와 메뉴,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새롭게 해석해 중장년층, 남성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GRILLIA)’가 광화문점을 열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라그릴리아는 ‘이탈리안 그릴&디저트’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비프온더스톤, 가리비 그릴 스파게티 등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새롭게 해석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문을 연 광화문점은 138개 좌석, 479㎡(145평)규모에 대기업과 관공서가 몰려있는 위치적 특성을 고려해 점심 식사 사전 주문제, 2 · 3 · 4인분 세트메뉴 등을 갖췄다.
대표 메뉴로는 비프온더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가든비앙카 등이 있으며 다양한 디저트와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24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청계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한 창과 오픈 키친이 조화를 이루며, 동양적인 느낌의 조명과 의자, 참나무로 장식한 벽면이 멋스럽다.
또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모임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 2개가 갖춰져 있어, 이틀 전에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 라그릴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