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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에너지를 간직한 꽃의 생명력으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수분 에센스 오일이 나왔다.
마몽드에서 출시한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강렬한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낮에 가장 높게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꽃씨 오일과 밤 동안 달빛의 기운을 가득 담은 달맞이꽃 추출물을 담았다.
해바라기꽃씨 오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달맞이꽃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하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준다.
특히, 마몽드 연구소의 특별한 기술로 2층으로 분리된 달맞이꽃 워터 에센스와 해바라기씨 오일이 섞이면서 미세한 물방울을 형성한다. 이는 수분이 피부에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일 특유의 답답함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스킨 바로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킨의 수분감은 피부에 밀착시키고 다음 스킨케어의 영양이 충분히 피부 속 깊이 전달되도록 다리 역할을 해준다.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얼굴 외에도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 손, 헤어 관리 제품으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 마몽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