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로 만든 웹툰·영화·음악 시사회 매회 116명 초대... 3월 칸영화제 출품도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로 만든 '시네노트'를 일반고객 대상으로 시사회를 마련하는 '시네노트 영화축제'를 2월 9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연다.

    '시네노트'는 웹툰과 영화촬영, 음악작곡 등 모든 제작과정이 갤럭시노트로 이뤄졌고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해 로맨스, 코메디, 액션 등 서로 다른 결말을 맺는 세 편의 영화로 구성됐다.

    특히, 이재용 감독(여배우들), 강형철 감독(써니), 장훈 감독(고지전) 등 세 명의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시네노트 마이크로사이트(http://www.howtolivesmart.com/cinenote)를 통해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회당 58명에게 1인 2매씩의 무료 초대권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돼도 뛰어난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를 선보임으로써 갤럭시노트의 우수성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네노트는 3월 칸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