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일 자사 정백영 연구위원이 '제4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위원은 국내 최초로 고효율 빌딩용 멀티 시스템 에어컨을 개발하는 등 시스템 에어컨의 국제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정 연구위원이 개발한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토대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인 '멀티브이(Multi-V)' 시리즈를 출시해 총 4천40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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