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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영상의학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서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엑사블레이트 2000)에 대한 업적상인 ‘Certificate of Achievement’를 수상했다.
유럽영상의학학회는 영상의학학회 중 북미영상의학학회인 RSNA와 더불어 가장 규모가 큰 세계적인 학회다.
이번에 차병원이 수상한 업적상은 유럽영상의학회에서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엑사블레이트 2000)’법을 통해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세계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임상과 연구성과가 가장 뛰어난 병원에 대해 그 공적을 치하한 것으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차병원에서 도입해 시행하는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엑사블레이트 2000)’은 자궁근종 치료에 있어 방사선 노출, 마취, 절개, 수술, 입원이 필요없이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최첨단 시술법.
인체 내 특정 조직이나 부위에만 초음파 에너지를 투사, 빠른 시간 내에 에너지를 쏘인 부위에서 강한 열을 발생시켜 근종을 선택적으로 파괴시킨다. 또한 시술 시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마취로 인한 부작용과 불편이 없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차병원의 이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은 아시아는 물론 호주, 베네수엘라 등 세계 각국의 산부인과 의사들이 배우기 위해 참관을 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베이징대학교가 연수 신청을 했고, 미국, 캐나다, 벨기에, 필리핀, 스페인 등에서도 교포가 아닌 외국인들로부터 직접 시술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
- ▲ 차병원 영상의학과 윤상욱 교수(오른쪽)가 ‘업적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한 모습. ⓒ 차병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