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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가 "이름을 제외한 (자신의)모든 프로필이 거짓"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냐르샤(사진)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 '강심장' 녹화에서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은 게 더 있다"면서 "사실 포털사이트에 있는 내 신상 정보는 이름만 빼고 다 거짓"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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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나르샤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 비밀'을 모두다 털어놓아 동석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고.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나르샤의 신체 사이즈는 키 164cm, 몸무게 49kg로 나타나 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강심장'에서도 "프로필 나이는 83년생으로 돼 있지만 실제 나이는 81년생"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녹화에는 브아걸의 나르샤 외에도 씨앤블루의 정용화, 엠블랙의 이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희 등이 출연, 저마다의 입담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