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하트비트(Heartbeat)’로 돌아온 아이돌 그룹 2PM이 파격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삼성전자의 풀터치폰 ‘코비(Corby)’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 연하남의 귀여운 매력과 남성다운 터프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대표 ‘짐승돌’ 그룹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2PM(사진)은 지난 21일 온에어된 ‘코비’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들어갔다.
     
    2PM 여섯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코비’의 감각적인 컬러로 표현한 이번 CF는 ‘코비’를 필두로 한층 젊어진 애니콜의 이미지를 경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멤버 닉쿤의 완소 연하남 매력을 담은 ‘큐피트 핑크’편과 멤버 전원이 참여한 ‘에너제틱 그린’편으로 구성된 이번 CF는 광고포털사이트 'TVCF'에서 ‘눈에띄는 국내 CF’로 선정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큐피트 핑크’편을 촬영한 닉쿤은 강도 높은 와이어신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고 쉬크한 블랙이 잘 어울리는 엣지남 찬성은 일명 ‘코비놀이’를 개발, 아이돌 그룹답게 멤버들과 장난을 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업'시켰다는게 제작진 측의 전언.
     
    신세대 감각을 겨냥한 풀터치폰 ‘코비(SCH-W900)’는 다양한 컬러와 기존 풀터치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미 해외에서도 출시 한달만에 200만대가 팔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물의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모션포토’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으며, 에너제틱 그린, 큐피드 핑크, 자메이칸 옐로우, 미니멀 화이트, 쉬크 블랙 등 총 5가지의 감각적인 팝 컬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