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일본에 막혔다 … WTT 여자복식 준우승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여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벽에 막혀 우승을 놓쳤다. 신유빈-최효주 조는 2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

[속보] 트럼프 또 파월 해임 시사 "바보 멍청이, 그의 임기 곧 끝난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의혹 … 인사청문회서 '재산-학위-가족' 문제 샅샅이 규명해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한 의혹이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곧 다가올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김 후보자가 '행정부 2인자'인 총리로서 자격이 있는지 철저히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산 증식과 석사 학위 취득 논란, 아들과 관련한 의혹까지,

[속보] 이강인이 사우디? PSG 소식통 "이적료 396억에 알힐랄행 가능성"

서울대는 친중-종중 놀이터? … 교수가 중국 비판한다고 인권위원회 소집 요구

[편집자 주]서울대가 위험하다. 친중-종중 세력의 침투·행패가 심상치 않다.교수가 강의에서 중국을 비판했다고 학부생도 아니고 대학원생들이 인권위원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대 사회과학대 대학원《자치회》란 이름부터 이상하다.《학생회》라면 이해가 가지만, 《자

김민석, 석사논문서 '탈북자'를 '배반자·도망자'로 표현 … 국힘 "김 후보자는 누구 편이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0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칭화대 석사 학위 논문에 '탈북자'를 '반도자'로 지칭한 문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주간조선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09년 9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칭화대에서 법학석사 과정을

'尹 정부 인수위원장' 지낸 안철수, '이재명 정부 국정위' 직격 "완장 찬 행태 가관, 뭐하는 집단인가"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원장을 지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격인 국정기획위원회에 대해 "완장 찬 행태가 가관"이라고 직격했다. 국정위가 정부 부처의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고, 일부 부처의 업무보고를 도중에 중단시키는 등 공무

[속보] 트럼프, 잠잠하던 中 공격 또 개시? "美, 삼성·SK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반입 제한 추진"

나경원 "'국정의 걸림돌' 김민석, 자진 사퇴가 답"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자금 불법 수수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국정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자진 사퇴가 답"이라는 쓴소리를 날렸다.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을 활짝 열고 함께 완전히 새로운 집을

'김민재 결장' 뮌헨, 보카 주니어스에 2-1 승 … 클럽월드컵 16강 조기 확정

독일 '절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기세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드러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클럽월드컵 C조 2차전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2

'5번 타자 출격' 이정후, 3G 연속 무안타 침묵 … 팀은 5-7 패배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좀처럼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5-7로 패배했다. 전날 7번

美 "'GDP 3.5%' 수준으로 방위비 인상" 요구 … 日 "'2+2 회의' 취소" 초강수

미국이 일본에 기존 요구액보다 더 많이 '방위비'를 올릴 것을 요구하자, 일본이 내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미일 외교·국방 장관(2+2) 회의를 전격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

주진우 "김민석, 출판기념회서 6억? 이러다 '축의금 정부' 말 나올 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증인 없이 진행될 상황에 놓인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최소한 증인 5명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주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의혹은 다 소명되지만 최소한의 증인도 부르면 안 된다고?"라고 운을 뗀 뒤 "최소 증인 5명은

김문수 "李 정부 들어선 이후 법치주의 위기" … 당권 도전설엔 "생각한 바 없어"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기 당권 도전설에 대해 "전혀 생각한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다만 자중지란에 빠진 당의 상황을 두고는 "당과 나라가 위기에 빠져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 (당이)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전 후보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방통위·검찰청 '기강잡기' 나선 국정기획위 … 野 안철수 "점령군이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청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중단하는 등 '기강 잡기'에 나선 국정기획위원회를 향해 "점령군이냐"고 직격했다.안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의 완장 찬 행태가 가관"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