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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2231호 이행보고서 제출
北동상 선호하던 세네갈 “北근로자 비자 발급 중단”
북한이 제작하는 동상을 선호하던, 아프리카 세네갈이 2016년 10월 13일부터 북한 근로자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세네갈 정부가 지난 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위원회에 제출한,
2017-05-30 전경웅 기자 -
아베 신조 日총리 “미국과 함께 행동 취해나갈 것”
日 “北 제어, 구체적 행동 나설 것”…어떤 행동?
일본 정부가 지난 29일 북한이 발사한 스커드 C형 탄도미사일이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졌다며, 북한을 규탄하는 한편 “북한을 제어하기 위해 구체적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29일 북
2017-05-30 전경웅 기자 -
책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좋았다” 6월 1일 출간
前주한日대사가 주장하는 ‘친북반일 대통령’ 당선 이유
지난 2월 日경제 주간지 ‘다이아몬드’에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韓国人に生まれなくてよかった)’이라는 칼럼을 기고, 논란을 일으켰던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69)’ 前주한 일본 대사가 동명의 책을 출간한다고 ‘산케이 신문’ 등 日언론들이 지난 27일 보도했다
2017-05-29 전경웅 기자 -
항모 3척, 각각 한반도-동지나해-남지나해 맡을 듯
‘칼 빈슨’에 ‘로널드 레이건’, ‘니미츠’까지…진짜?
한반도 주변에 美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함대를 이끌고 모인다. 국내 언론들은 “항모 3척이 모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지난 28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 등은 美해군 소식통을 인용해 “美해군이 핵추진
2017-05-29 전경웅 기자 -
"대북억제 위해 美와 구체적 행동 취할 것" 경고
아베 日총리 "北탄도미사일, 결코 용서 못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9일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 발사 도발을 두고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日‘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 들어가면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
2017-05-29 노민호 기자 -
27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공동선언 발표
G7 정상들 “北 핵포기 않으면 제재 강화” 경고
지난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타르미나에 모인 G7 정상들이 회의 후 내놓은 공동선언문에서 북한 문제를 거론했다. 북한에게 핵무기 개발을 종용하는 내용이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타르미나 G7 정상회담 이후 각국 정상들은 27일(현지
2017-05-28 전경웅 기자 -
AFP통신, 전문가 인용해 “GBI 능력 증명이 관건”
美, 실제 ICBM 요격 훈련 실시…北에 실력 과시?
잇따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하는 북한에 보여주려는 것일까, 아니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일까. 미군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요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AP통신, APF통신 등 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27일(현지시
2017-05-27 전경웅 기자 -
살만 아베디 배후에 대쉬(ISIS) 등 테러조직 연계 가능성
英경찰 ‘맨체스터 테러’ 관련 10명 째 용의자 체포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美유명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던 英맨체스터 실내경기장에서 폭탄테러가 발생,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英경찰과 관계 당국이 10번째 테러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텔레그라프’
2017-05-26 전경웅 기자 -
북핵 인정 않고 강력한 대북 제재·압박 지속 확인
美 대북정책안 확정…"최종적으로 대화로 해결"
미국 정부가 대북정책 기조에 대해 강력한 제재로 압박하되 최종적으로 대화로 해결한다는 북핵 해법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25일(현지시간) 특파원 간담회를
2017-05-26 노민호 기자 -
英수사 당국, 美언론 보도 이후 ‘테러수사 첩보’ 제공 중단
英 ‘테러 수사첩보 유출’ 항의, 트럼프 “유출자 엄벌” 다짐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英맨체스터 실내경기장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와 관련해 英수사 당국의 기밀이 美언론에 유출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테레사 메이 英총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에게 강력히 항의했고,
2017-05-26 전경웅 기자 -
美‘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 결과 대형언론 ‘망신살’
“미국인 65%, 주류 언론들이 ‘가짜뉴스’ 생산 지목”
미국 유권자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주류 언론의 보도 대부분을 ‘가짜뉴스’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美의회전문지 ‘더 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연합 ‘하버드-해리스’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여론조사 응답자
2017-05-25 전경웅 기자 -
美WP·인터셉트, 트럼프-두테르테 통화기록 공개
트럼프 “김정은 그 미친 X끼, 핵 운반 수단 없어”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나눈 기록이 언론에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트럼프 美대통령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정은을 “핵무기를 가진 미친 X”이라고 불렀다고 한다.美‘워싱턴포
2017-05-25 전경웅 기자 -
美의회전문지 ‘더 힐’ “의회 내 반대 매우 강해”
맥케인 美의원 “트럼프 예산안, 받는 즉시 폐기”
트럼프 정부가 내놓은 예산안이 美의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강한 반발에 부딪힌 모양새다. 자칫 美의회가 자체적으로 만든 2018 회계연도 예산안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美의회전문지 ‘더 힐’은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예산안은 국회에 도착하는 순간 죽을
2017-05-24 전경웅 기자 -
英경찰 “1994년 英맨체스터 출생 남성, 대졸”
맨체스터 테러 용의자 英태생 ‘살만 아베디’
英경찰이 맨체스터 테러의 용의자로 22살의 ‘살만 라마단 아베디(Salman Ramadan Abedi)’를 지목했다고, 英BBC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35분(현지시간) 英맨체스터 실내경기장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어린이를 포함해 2
2017-05-24 전경웅 기자 -
RFA, 추가 대북제재 의견 조율 가능성 관측
유엔 안보리 “北미사일 긴급회의, 획기적 진전”
지난 23일(현지시간) 美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탄도미사일 대응 긴급회의에서 이사국들 간의 의견 조율에 획기적인 진전(Quantum Leap)이 있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
2017-05-24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