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뉴욕 데일리 뉴스, 텍사스 경찰 인용해 관련소식 보도

    “샌안토니오 불법이민자 사망 컨테이너, 실온 51℃ 넘어”

    지난 23일 오전 0시 30분경 美텍사스州 샌안토니오 지역에서는 시신이 있는 컨테이너가 발견됐다. 美언론들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인신매매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美‘뉴욕 데일리 뉴스’는 “샌안토니오의 월마트 주차장에 방치된 18륜 대형트럭과 여기에 실린 컨테이너

    2017-07-24 전경웅 기자
  • WP·NBC 등 美주요 언론 “냉전 이후 처음 실시”

    日이어 美하와이도 北핵미사일 대피 훈련…韓은?

    美하와이州가 북한의 핵탄두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주민대피훈련 방안을 마련했다고 美언론들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WP)’, NBC, 타임 등 美주요 언론들은 “하와이州 비상관리청이 미국의 州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2017-07-24 전경웅 기자
  • 진앙지 북위 40.1도 동경 143.5도, 진원 깊이 10km

    日동북부 해상 규모 5.7 지진 "쓰나미 없어"

    24일 일본 동북부 해상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日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2시 36분쯤 일본 이와테(岩手)현 모리오카(盛岡)에서 동북동 방향으로 205km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한다.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40.1도

    2017-07-24 노민호 기자
  • VOA “美하원, 삼국 제재 통합해 표결 합의”

    美하원, 北·러·이란 묶어서 ‘통합제재’ 준비

    북한에 대한 미국인들의 여론이 계속 악화되는 가운데 美정부는 미국인의 북한 여행을 금지했다. 美의회는 북한을 보다 강하게 압박하기 위해 대북제재와 이란·러시아 제재를 동시에 묶어 시행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

    2017-07-24 전경웅 기자
  • AP "7월 마지막 주 코디악 기지서 IRBM 요격훈련"

    美 '사드 요격시험' 재실시 "北위협 대비"

    미국이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드(THAAD, 종말고고도요격체계)’ 시험을 7월 초에 이어 추가로 실시한다.23일(현지시간) 美‘AP’ 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 시험을 7월 마지막 주에 실시

    2017-07-23 노민호 기자
  • "우리는 승리를 원하며, 완전한 승리를 거둘 것"

    美'슈퍼항모' 취역…트럼프 "미국의 힘 세계 최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신형 핵 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CVN-78)’ 취역식에 참석해 “미국의 힘은 세계 최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美‘AP’통신, ‘CBS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버지니아州 남동부 노퍽 해군기지에서 제럴드 포

    2017-07-23 노민호 기자
  • 스웨덴·프랑스·이집트 요청에 24일(현지시간) 개최

    '이-팔 유혈충돌'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유엔 안보리)가 최근 격화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이 유혈충돌에 대응,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한다.中관영 ‘신화통신’은 7월 유엔 안보리 의장국인 중국의 유엔 대표부를 인용,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회의는 비공

    2017-07-23 노민호 기자
  • 美폭스뉴스 16~18일(현지시간) 여론조사 결과 발표

    “미국인 68% ‘북한과 전쟁’ 우려…무력 써야”

    북한을 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美‘워싱턴 포스트’와 ABC뉴스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1%가 북한을 미국의 위협으로 지목했고, 74%는 전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불과 며칠 사이기는

    2017-07-22 전경웅 기자
  • 美언론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 후속 조치 성격”

    美 “8월 말부터 북한여행 금지, 위반 시 징역 10년”

    美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을 금지했다고 美언론들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AP통신은 美국무부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에 대해 보도하면서 “이를 위반하는 개인은 벌금과 함께 최고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2017-07-22 전경웅 기자
  • EU세관,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 통해 공개

    “EU세관 압수 ‘짝퉁’ 4,100만 개 죄다 중국제”

    2016년 EU세관이 압수한 4,100만 개의 ‘짝퉁’ 제품과 위조품 가운데 중국제가 가장 많았다고 EU위원회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밝혔다. EU세관에 따르면, 2016년 압수한 물품의 총액은 6억 7,000만 유로(한화 약 8,730억 원)에 이르며, 대부분의 물

    2017-07-21 전경웅 기자
  • 美하원 청문회서 북한에 ‘애국법’ 적용 주장 나와

    “美정부, 김정은 정권 테러조직처럼 취급해야”

    지난 19일(현지시간) 美하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책과 무역소위에서 ‘북한의 접근 차단’을 주제로 한 긴급 청문회가 열렸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눈길을 끈 주장은 “북한에 ‘애국법(Patriot Act)’을 적용해야 한

    2017-07-21 전경웅 기자
  • 중·러 "화성-14형 ICBM 아냐…제재보다 대화"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 논의…중·러 비협조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급 ‘화성-14형’ 발사에 대응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비협조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익명을 요구한 한 외교 소식통은 지난 19일(

    2017-07-21 노민호 기자
  • 美의회, 세컨더리 보이콧 목소리 점차 강해지는 듯

    美상원 ‘北과 거래 외국 금융기관 제재법’ 발의

    북한 김정은에 대해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美정부 보다는 美의회에서 더욱 강하게 나오는 모양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코리 가드너 美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원장이 ‘북한과 금융거래 기업의 美금융망 접속 차단’에 대한 법안을 내놓은 데

    2017-07-21 전경웅 기자
  • 美언론 "캘리포니아 건물 8채 이미 파괴, 1,500채 위험"

    美서부 대형산불…주민 대피·요세미티 공원 위험

    미국 캘리포니아 州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주민 수천 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19일(현지시간) 美‘CNN’, ‘LA 타임스’ 등에 따르면 레이크 맥클리어 저수지 일대에서 지난 16일부터 발화되기 시작한 디트윌러 산불이 현재 4만 5,000에이커(182㎢)의 산림을

    2017-07-20 노민호 기자
  • "대화로 핵문제 해결 성과 거둬"…성과는 설명 안해

    中, 美·日 향해 "남북대화 방해하지마!"…누구 편?

    중국 외교부가 미국이 한국 정부의 남북 군사회담 및 적십자 회담 제의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친 것을 두고 방해하지 말라며 반박했다.미국이 한국 정부의 남북 군사회담 및 적십자회담 제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내비친 것을 두고 중국 외교부는 방해하지 말라며 반박했다.루캉(陸

    2017-07-19 노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