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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야영장·박물관… 7개 장소도 포함
안전처, 교회내 어린이 놀이시설 점검 의무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사각 지대로 불린 7개 장소에 대한 안전 검사 실시가 의무화 됐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7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령이 시행된데 이어, 같은 법 시행규칙까지 개정·시행돼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종교시
2016-08-12 강유화 기자 -
나라사랑어머니연합, '8·15 건국절 제정' 기자회견
"8월 15일, 나라 기틀 세운 '건국절'로 지정해야"
2016년 8월 15일은 광복 71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68주년이 되는 해다. 해마다 성대한 기념식을 치르는 광복절과 달리 대한민국의 탄생을 기념해야 할 '건국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싸늘하다.건국 68주년을 맞는 15일을 앞두고 이날을 '건국절'로 정식 지정해야
2016-08-12 김희진 기자 -
건국훈장 152명, 건국포장 26명, 대통령표창 57명
제71주년 광복절 "독립유공자 235명 포상"
국가보훈처는 8월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저명한 참전용사인 김영옥 대령의 부친으로 미주에서 독립운동 자금 지원 등에 힘쓴 김순권 선생 등 235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2명(애국장 58, 애족
2016-08-12 순정우 기자 -
서울시, 신규 브랜드 4개 후보 공개
동대문 유어스 상가, 9월 새 브랜드 단장
동대문 운동장 지하주차장 지상 상가(현 유어스상가)가 9월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운영권을 넘겨 받는 9월 2일 이전에 유어스 상가를 대신할 신규 브랜드를 개발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신규 브랜드 4개안이 후보로 올랐
2016-08-12 강유화 기자 -
해군상사 여용기, 20년간 200회(8만ml) 헌혈로 해군 최초 헌혈 명예대장 수상
20명분 헌헐로 이웃사랑 실천한 여용기 해군상사
‘1초의 용기’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해군 상사가 화제다. 그 이름도 여용기(42세)이다.현재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여용기 상사는 1996년 병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처음 헌혈을 시작했다.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04년 10월, 여 상
2016-08-12 순정우 기자 -
[조광형의 연예가 교차로] 8월 첫째 주 소식
이진욱 고소女 "난 자백하지 않았다!" 진실은 경찰 진술조서에…
- 자, 이번엔 한주간에 있었던 핫한 연예가 소식을 들어보는 연예가 교차로 시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뉴데일리 연예부 조광형 기자와 전화 연결했습니다. 나와 계시죠? 조기자님.네, 안녕하세요.- 2주 만에 뵙는 건데요. 어디 휴가라도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2016-08-12 조광형 기자 -
하반기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사교육 증가 우려
서울교육청, 학원 선행학습 광고 등 특별단속… '20곳 적발'
서울교육청은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선행학습을 촉진하는 광고를 한 20개 학원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특별 단속은 오는 2학기 서울시내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관련, 학부모의 불안감을 이용하는 선행학습 유발 광고 행위를 근절하고자 실시됐다. 현재 '
2016-08-12 김희진 기자 -
서울시, 노인 맞춤형 생활 정보지 발행
지금은 '효자손 뉘우스' 볼 시간!
서울시가 어르신에게 필요한 유익한 내용을 담은 생활 정보지 ‘효자손 뉘우스’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시책과 생활정보, 오랜 추억과 역사적 콘텐츠가 있는 지역명소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총 16면의 책자에는 노인의 권익,
2016-08-11 강유화 기자 -
국민안전처,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표준 모델 마련
1년새 어린이 보호구역 사망자 '2배'..대책은?
국민안전처는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을 마련해 지자체가 활용하도록 했다. 국민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2015년) 어린이 교통사고
2016-08-11 강유화 기자 -
F-4 전투기 정비사 출신 박종서 중위
"하늘을 날꺼야"‥전투기 조종사 꿈 이룬 정비사
F-4 전투기 정비사로 복무하며 항공기 정비 임무를 수행하던 부사관이, 직접 전투기를 몰고 하늘을 누비는 조종사로 다시 태어났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종서 중위(33세, 학사 132기).박 중위는 공군 항공과학고등학교(이하 ‘항과고’)를 졸업하고 2003년 공군 하사로
2016-08-11 순정우 기자 -
19일까지 운영, 학부모·지역주민 155명 참가
강서교육지청, 학부모·주민대상 문화강좌 무료 운영
서울교육청 산하 강서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관내 학부모와 지역주민 155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행복 드림(Dream)' 여름 강좌를 운영한다.행복드림 강좌는 2012년부터 후원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2016-08-11 김희진 기자 -
김상훈 교수, "영토 찾았지만 바다 이름 뺐겨"
'일본해' 숨겨진 진실… 명량해협, 日 바다로 둔갑
세계의 대부분 지도는 여전히 한국의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 일례로 구글의 글로벌 버전에는 동해가 ‘일본해’로 독도는 ‘리앙쿠르 암초’로 표시돼 있다. 앞으로 만들어질 세계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할 것인가? 동해와 일본해를 동시 표기할 것인가?에 대한
2016-08-11 강유화 기자 -
사드 효용성·안전성 재확인‥한·미 '후속조치'이어질 듯
美, MD 최고책임자 "사드, 무수단급 요격은 내년부터"
미국 미사일방어체계(MD)의 책임자인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MDA)의 제임스 시링(해군 중장) 청장이 11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 우리 군 주요 인사와 만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링 청장은 일본
2016-08-11 순정우 기자 -
서울교육청, '2017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계획' 발표
자사고 지원자, '자기소개서' 제출의무 없어진다
올해부터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제출 의무가 사라진다.11일 서울교육청은 자사고 입학전형 1단계 추첨 전 자기소개서 제출 의무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개선에 따라 지원 학생은 입학전형 1단계 추첨 이전이나 이후 학생이 원하는 때에
2016-08-11 김희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