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부대 회원들,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

    시민단체 “백남기씨 死因 알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부검해야”

    엄마부대봉사단이 故 백남기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앞에서 시위를 열고 부검을 주장했다.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상복을 입은 엄마부대 회원들은 시위 장소가 백 씨의 장례식장 인근인 만큼 소란을 최소화 하면서도 "신속한 부검으로 병사인지 외인사인지 진실을 밝

    2016-10-06 이길호 기자

  • 크라우드펀딩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주목

    ‘투자유치 기회를 잡아라’ 서울 창업 박람회 11일 DDP 개최

    국내 60개 창업기관과 실리콘밸리 등 외국계 창업기업이 서울에 모여 창업 축제를 연다. 국내외 창업 관계자들이 창업 방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장인 '2016 서울창업박람회'가 그 것.서울시는 이달 11~12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6 서울 일자리 대장정 -

    2016-10-06 이길호 기자

  • 오는 26일 성추행+사기 사건 병합 재판

    이주노 법정패션 보니..맨발에 구두, 링 귀고리, 하늘색 와이셔츠로 멋내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사업가 이주노(이상우·49)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법정에 출두,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룹 해체 이후 '영턱스클럽'을 프로듀싱하며 가수·음반 제작자로 나섰던 이주노는 연이은 사업 실패로 40억원의 빚을 지면서 2012년 12

    2016-10-05 조광형 기자

  • 교육부 vs. 진보교육감 3인방..'누리과정' 줄다리기

    교육부, "어린이집 예산 편성 거부한 교육청, 교부금 삭감"

    정부의 추경 예산에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부한 경기, 강원, 전북 좌파 성향의 교육감에 교육부가 ‘2017년 교부금 삭감’이라는 강수로 맞대응하고 있다. 지난 달 5일 교육부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위해 1조 9천억원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전국 17개시

    2016-10-05 강유화 기자

  • 국감서 다시 등장한 ‘박주신씨 병역의혹’

    “박원순 아들, 英 법원서 재판받게 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 병역비리 의혹'이, 이틀 연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장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4일 오후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이 서울고검 및 중앙지검에 대한 국감에서, 박주신 씨 병역비리 의혹과 관계된 고소·고발사건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

    2016-10-05 이길호 기자

  • 경찰, 물대포 사용 원천봉쇄? "앞으로 소화전 물 공급 안할 것"

    박원순, 폭력 시위자 안전 위해 '시민 안전' 방치?

    박원순 서울시장이 “앞으로 경찰의 시위진압용 물대포(살수차)에 물 공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박 시장의 발언을 접한 전문가들은 “폭력시위를 방치하라는 말이나 다름이 없다. 만약 박 시장이 정말 살수차에 대한 물 공급을 막는다면 시장으로서의 직무를 유

    2016-10-05 강유화 기자

  • 권익위 “조기 취업자에 대한 학점·출석 배려 ‘부정 청탁’”

    ‘김영란법’ 때문에...대학가 예비졸업생들 ‘비상’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조기 취업을 위해 교수에게 내는 '취업계'가 부정청탁이라는 해석을 내놓음에 따라 조기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대전의 한 대학에 다니는 김(24)씨는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

    2016-10-05 강유화 기자

  • "심신미약 상태였다" 이경실 남편처럼?

    [현장인터뷰] 이주노 측 "만원버스 방불..좁은 공간서 부딪힌 것" 성추행 혐의 거듭 부인

    굉장히 복잡하고 아주 작은 공간이었어요. 만원 버스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부장판사 이상현) 재판부에서 열린 이주노의 억대 사기 사건 공판이 끝나고 법정 문을 나서던 정OO 변호사는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들과 합의를 하

    2016-10-05 조광형 기자

  • 이주노 "고소인들 주장, 사실과 달라" 혐의 부인

    이주노 20대女 성추행 사건, 7일 기소..억대 사기사건과 병합

    클럽 안에서 2명의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 이주노(49·본명 이상우)가 오는 26일 첫 재판을 받게 됐다.이주노의 변호를 맡은 정OO 변호사는 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부장판사 이상현) 재판부에서 열린

    2016-10-05 조광형 기자

  • 사과문 발표… 면직 논란에는 '함구'

    前 비서실장 구속, 조희연 교육감 “머리 숙여 사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된 전 비서실장 일에 대해 “전적으로 저의 부도덕의 소치”라며 사과했다. 조 교육감은 4일 사과문을 통해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서울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깊은 유감과 비통함을 금할 길이

    2016-10-05 강유화 기자

  • 국회 안행위 서울시 국감, 박 시장 “노사 자율 합의 우선”

    박원순 “공기업 적자 나도 합의 없는 성과연봉제 불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과 관련 노사간 합의가 되지 않으면 적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일부 기관들이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율적 협의가 우선이라는 주장을 피력했다.박 시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

    2016-10-04 이길호 기자

  • "백남기 딸이 제 직업은 아니잖아요?" 뻔뻔

    백남기 딸, 아버지 사경 헤맬 때 '발리 여행' 파문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에 참석했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뒤 숨을 거둔 고(故) 백남기(69)씨의 딸(백민주화)이 백씨가 사망한 날, 휴양지 '발리'에서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백민

    2016-10-04 조광형 기자

  • 오세훈 전 시장 재임시 책정된 계획, 변경 결산한 결과…

    박원순 취임 후, 서울시 대기질 예산 '반토막'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취임한 후 서울시 대기질 개선 사업 관련 예산이 70% 수준으로 감축됐다. 특히 2014년~2015년 예산은 당초 계획과 비교할 때 반토막난 것으로 드러났다. 오세훈 전 시장 재임시 책정된 예산 계획을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면서 변경 결산한 결

    2016-10-04 이길호 기자

  • 사고 책임, 지난 정부-전임시장 탓으로 돌려

    박원순 “구의역 사고 원인은 이명박-오세훈의 구조조정”

    4일 오전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구의역 스크린도어 참사와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구조조정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구의역 사고의 근본 원인을 묻는 더불어민

    2016-10-04 양원석, 강유화 기자

  • 박원순 "장관들이 나를 '이지매' 하듯 대해.." 고자질?

    '박원순표 청년수당' 마침내 도마에 오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감에서는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에 대한 열띤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여야가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였다. 여당은 청년수당 선정 대상 심사가 “졸속적으로 처리됐다”는 등 거센 비판을 쏟아낸 반면, 야당 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에 유리

    2016-10-04 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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