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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전역서 벚꽃길 스탬프 투어도 예정
서울대공원, 내달 8일부터 봄맞이 벚꽃축제 열어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서울대공원이 31일 '서울대공원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벚꽃 축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서울대공원에 따르면 호수공원 둘레길에는 왕벚나무, 겹벚꽃나무,
2017-03-31 이길호 기자 -
검찰, 구치소 방문 조사 가능성...4월17일 이전 기소 유력
‘피고인 박근혜’ 포승줄 묶인 모습 공개될까?
피의자 : 박근혜 (전직 대통령)죄명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구속영장 발부 사유 :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됨.31일 새벽 3시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7-03-31 양원석 기자 -
조희연, ‘촛불 혁명’ 운운하며 무단결근 전교조 교사 감싸
완장 찬 전교조 교사들 “정권 바뀌면 합법화”...무단결근은 예사
법적으로 노조지위를 상실한 전교조 소속 교사 10여 명이 한 달째 무단결근했지만 징계를 전혀 받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속칭 진보교육감들은 이를 알고도 방관하거나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부추겼다. 교육계는 "모범이 돼야 할 교육자들이 먼저
2017-03-31 강유화 기자 -
삼성, 협력사 손 잡고 '경쟁력 강화' 나선다
삼성전자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 경쟁력 강화 등 상생협력에 집중한다. 협력사와의 공생을 통해 경쟁력 향상에 나서겠다는 취지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7년 제1차 협력사 신입사원 입문교
2017-03-31 편집국 -
"한강의 기적은 잊어라"는 박원순…성장기억 지우기?
촛불집회를 관광 소재로 자랑한 서울시장
28일부터 6박8일 일정으로 유럽을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의 기적은 잊고 이제 광화문의 기적을 기억해달라"는 말을 전했다.박 시장은 29일 오후 4시 프랑스 파리에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본부에서 특강을 열고 회원국 대사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같이
2017-03-30 임혜진 기자 -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구간 차량통제
서울시, 여의도 '봄꽃축제' 동안 버스 막차 '연장'
서울시가 여의도 봄꽃축제(4월1일~9일) 기간 동안 버스의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지하철을 증회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특히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인 3.31(금), 4.1(토), 7(금), 8(토) 밤에는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01시20분까지(차고지 방
2017-03-30 이길호 기자 -
4월25일부터 6얼29일까지 2,080명 대상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대상 '힐링체험농장' 열어
서울시가 30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체험농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농장은 청소년들이 도심 속에서 친환경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서울시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단체 2,08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2017-03-30 이길호 기자 -
독서교육 우수 사례 공유
서울교육청, 학교장 대상 '독서교육' 워크숍 실시
서울시교육청은 31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1,30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를 주제로 한 초‧중‧고·특수 학교장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 함. 성. 독서대장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독서교육에 대한 학교장들의 인식을
2017-03-30 강유화 기자 -
자유수호국민연합 등 17개 단체, 자유한국당 앞에서 기자회견
‘인명진 사퇴’ 두 손 들어 환영한 애국단체, “김무성은...”
보수단체들이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최근 인 위원장에 대해 "좌편향적 언행을 볼 때 보수 정당의 대표 자격이 없다"며 퇴진을 촉구해온 바 있다.자유수호국민연합, 자유북한청년포럼 등 17개 단체는 30
2017-03-30 이길호 기자 -
속칭 진보교육감의 ‘오버’
‘교육부 해체하자’는 서울교육감, 교총 “본인 업무나 충실했으면”
한굑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은 장기적으로 교육부를 해체하고 국가교육위원회를 독립기구로 설치하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제안에 대해 "교육감 범위를 넘어서는 부적절한 제안"이라며 교육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줄 것을 촉구했다. 교총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교육을 관장할 중
2017-03-30 강유화 기자 -
국제연구팀 “중국발 초미세먼지 원인 조기사망자 심각”
한일서 3만명 죽었는데…이래도 ‘고등어·바베큐’ 탓?
한국인들이 중국발 초미세먼지에 시달리기 시작한 것은 2006년부터다. 하지만 이후 10년 동안 일부 한국 언론과 정치인들, 학자들은 중국발 초미세먼지를 ‘연무’, ‘황사’ 등으로 바꿔 부르며 국민들을 우롱했다. 여의도 정치권과 청와대, 정부 부처, 주요 대학 곳곳에 포
2017-03-30 전경웅 기자 -
JTBC뉴스룸 태극기집회 편파보도 민원에 최하위 제재 내려
방심위 JTBC편애 논란 "태극기집회 편파보도? 문제없어"
최근 종편 재승인 허가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의 'JTBC 편애'가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JTBC의 공정성이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29일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소위원장 김성묵)에서 탄핵 찬반집회가 열렸음에도 불구,
2017-03-29 임혜진 기자 -
"정치적 상황 따라 입장 바꾸나?"
조희연교육감, 일관성 없는 행정처리 도마 위
전교조 전임자 처리에 대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일관성 없는 행정 처리가 도마위에 올랐다. 조 교육감이 29일 대선 후보자들에게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는 명목으로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지적이 나왔다. 앞서 조 교육감은 지난 26일 법적으로 노동조합 지위를
2017-03-29 강유화 기자 -
아이디 '자로', 한동안 침묵...최근 들어 "단정할 수 없다"
'세월호 잠수함 충돌' 주장 누리꾼, 선체 모습 보고난 뒤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과정에는 다양한 견해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천안함 폭침,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잠수함 충돌설'도 그 중 하나다. 지난 주 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미군 잠수함이 훈련 중 세월호와 충돌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식의 각종
2017-03-29 이길호 기자 / 방성주 인턴기자 기자 -
'사드배치 반대', '세월호 진상규명' 구호 전면에
민노총, 대규모 대선 투쟁 예고… 정치구호 난무
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 투쟁을 예고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민노총은 29일 오후2시 세종로소공원에서 세상을 바꾸는 대선 노동존중 평등사회로 라는 주제로 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대선투쟁을 예고했다. 민노총은 5월 9일 조기대선을
2017-03-29 강유화 기자





